도쿄에 도착했습니다. 신칸센을 계속 타야 하기 때문에 도쿄역과 가까운 긴자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도쿄의 숙소는 소테츠 프레사 인입니다. 철도 회사인 소테츠(풀네임 사가미 철도)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최신 시설과 뛰어난 가성비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도쿄에서 숙소 당일 예약은 아무래도 비쌀 수밖에 없어서, 2박에 약 43만원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깔끔한 방 내부. 침대 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미니 테이블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테츠 호텔 숙박 중에는 호텔 내 와이파이를 이용해 만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 쿠사마 야요이와 콜라보한 긴자 루이비통 매장. 긴자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타카시마야 백화점. 도쿄에는 다음 날까지 있을 거고, 저녁에는 니가타현 행각을 하러 갑니다.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