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히메현을 떠나 시코쿠의 마지막 목적지 도쿠시마현으로 가는 길.역 플랫폼 편의점에서 처음 보는 쟈가비를 봐서 사먹어봤습니다.홋카이도에서 재배되는 'インカのめざめ'(번역하면 '잉카의 눈뜸' 정도?) 라는 감자 품종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패키지에서 저 감자의 품종이 가진 단맛을 많이 강조하고 있는데, 확실히 단맛이 강하고 맛있었습니다.혹시나 일본 여행 중에 이 쟈가비를 보신다면 한번 사먹어보세요. 도쿠시마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사 건물이 크고 역 앞도 꽤 번화한 편입니다.시코쿠에서 타카마츠역에 이어 이용객이 두 번째로 많은 역이라고 합니다. 역사 내 쇼핑몰에서 포켓몬 센터 출장소라는 이름으로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있었습니다.상설 포켓몬 센터가 없는 곳에서는 이렇게 출장소 형태로 포켓몬 굿즈를 판매하는 모양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