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데스입니다. 오래간만에 여행기가 아닌 리뷰로 찾아왔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서핑과 파티 문화를 찾는 이들이 모여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강원도 양양군에 2014년 오픈 이후 수제버거 맛집으로 자리잡은 '파머스키친' 이 있습니다. 양양 2호점과 강릉점에 이어 2022년 12월 서울에도 첫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선정릉역 1번 출구 쪽에 매장이 있습니다. 매장 출입구. 출입구 좌우는 해변 느낌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메뉴판과 메뉴 사진 포스터. 칠리 버거는 강남점에서 처음 선보인 메뉴입니다. 매장 내 TV에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출연 부분이 나오고 있습니다. 갈릭쉬림프 버거 세트를 주문. 오픈 키친이라 조리 과정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갈릭쉬림프 버거 세트와 버팔로핫윙을 시켰습니다.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