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현 행각을 마치고 후쿠오카로 돌아오니 밤 10시가 넘었는데,저녁을 제대로 안 먹은데다 이왕 후쿠오카에 온 거 라멘을 한번 더 먹고 싶었습니다.그래서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저의 최애 하카타 라멘집에 갔습니다. ">하카타역 동쪽에 위치한 '하카타 잇소우 라멘' 본점입니다.제가 먹어본 하카타 라멘 중에는 가장 진하게 육수를 뽑는 곳으로,가게 밖 100m까지 진한 돼지 냄새가 날 정도로 호불호가 갈릴만한 맛이지만저 같은 돈코츠 라멘 매니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영업시간은 매일 자정까지인데, 밤 10시 30분에도 거의 30분 가까이 대기해서 들어갔습니다. 야식 같은 저녁을 맛있게 먹고, 숙소에서 잔 뒤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의 목적지는 2022년 4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