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데스입니다.2024년 LoL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종료 이후, LoL 명예의 전당인 '전설의 전당' 첫 헌액자가 공개됐는데요,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T1의 리빙 레전드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헌액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서 LCK 관련 이벤트를 여러 차례 진행했던 한국관광공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페이커 선수의 헌액을 기념하는 팝업 이벤트를 개최하여 찾아가 봤습니다. 페이커 신전으로 들어가는 길.1층에서 영상을 감상한 후, 2층부터 스탬프 랠리를 시작하면 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는 페이커 선수가 지난해 롤드컵 4강을 앞두고 남겼던 말"모든 길은 결국 저를 통합니다"가 5개 국어로 적혀 있습니다. 페이커 선수의 시그니처인 쉿 포즈 동상과 헌액 스킨들이 함께 그려진 이미..